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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여를 말아라

· 5년 전 · 1297 · 2

 

잔소리 하지 말라는 것인데...

그것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또 다른 의미로 관여를 하지 말라는 것은... 방치에 가깝게 놔두란 의미도 상당 내포된..

이건 부분적으로 인정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한...

육아는 책으로 배우는 것은 아니라지만.. 전문가들의 말에 귀를 어느 정도 기울일 필요는 있기에..

요즘 고민 중.....

일단 책을 다 본 뒤 생각을 정리해봐얄 듯..

갑자기 혼란스러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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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5년 전
오랜만에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잔소리라는 건 아마도 주관적인걸꺼예요~~
아이의 입장에서 관심 외의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잔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둘째(현재 대학1년입니다.)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란게...
저는 대화한다고 생각을 하고 ...일때는 이렇게 하는 게 아니냐... 라고 했는데,
또 잔소리 한다고....
뒤에 들은 이야기가... 관심밖의 얘기는 잔소리라고...
이게, 나이가 어린 아이들이나 어느정도 사고가 있는 아이들이나 비슷한 것 같아요.
그만큼 세상도 변한거죠...
아이의 관심을 내가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휴매니아 뭐든 파고 팔 수록 어려워지는 거 같습니다 ^^
고민을 하지 않으면 힘들 것도 없는 세상이긴 하죠..
잔소리의 비중이 아마... 내가 원하는대로 상대를 강제로 이끌려고 그런 것 때문이지 싶기에...
가급적 조력자로서의 아빠가 되어주고 싶으나....
쉽진 않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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