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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찰기!

오늘 보고 확신했어요!!!

 

삼색이가 절 알아보는 것 같아요 허허허...

 

첨엔 차 밑에서 나오지도 않던 녀석이

 

오늘은 쪼로록 나와서 제가 움직이는 방향을 주시하며

 

슬그머니 따라오더라구요!!! (물론 차 근처에서만 ㅠ  ㅠ)

 

그래도 기뻤어요 ㅠ ㅠ

 

그러면서 밥 달라고 냐~냐~ 거리궁.....그게 또  안쓰럽고 ...

 

찔끔 주고 왔네요!!

 

진짜 데려가 키우고 싶다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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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ㅎㅎ 고민엄청 되시겠네요
고민해도 소용이 없다는 걸 알지만서도;;;
일단 집이 애완동물 금지 집이예요 ㅠ ㅠ ... 방음도 안되는 집이라 헐..
이사...도 당분간 못가는 사정이고 ㅠ ㅠ 미치겠네요 ㅎㅎ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것, 그게 행복인거죠~
퇴근길이 즐거워졌어요!! 아가들 만나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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