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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이 앞으로 계속 잘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 6년 전 · 1125 · 9

더이상 동영상이나 보여주는 플랫폼이 아니라 검색엔진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

특히 10대로 대변되는 유행에 민감한 세대와

5~60대 이상의 텍스트 검색엔진에 익숙하지 못한 세대가 이를 이끌고 있어 확실하다고 보임.

당장 아이들보면 뭘 찾아야 할 때 네이버를 안열고 유투브를 먼저 열어서 봄.

다만 텍스트가 실종되면, 남는 것은 아무래도 질 낮은 컨텐츠일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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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원래 문자보단 화상이 자극적이고 직접적이기에 당연한 듯 합니다. 과거엔 그냥 여러가지 중 일부였지만 아마 앞으론 정보 제공이나 서비스가 그쪽으로 치우치겠지요. 다만... 적합하지 않은 것들도 무분별하게 올라오는데 그게 제일 짜증이죠. 그것 역시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사람들이 선택하고 선택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걸러져서 그 비율이 줄어들겠죠. 당분간은 그런 악성 자료들이 무척 올라오지 싶습니다. 근데 단점 중 하난 쉽게 접하기에 좀 쉽게 소비하는 경향은 있는 듯 합니다.
6년 전
@iwebstory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글자를 읽고보긴 피곤하고 집중력을 요하지만 동영상은 다자극을 통한 자극분산으로 피로도를 줄여주니까 쉽게 소비하는 컨텐츠론 그만한게 없죠
6년 전
https://www.zdnet.co.kr/view/?no=20190314162442
이런 기사도 있죠. :)
6년 전
@지운아빠 역시 그랬군요. 주위를 둘러보면 다 들 유툽끼고 종일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일상 생활속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것 같네요.
6년 전
@쪼각조각 생각해보면 지운이도 집에서 테레비로 유튜브 보고 그럽니다. ㅎㅎㅎ
네이버가 아무래도 2, 3년이면 검색서비스를 접어야 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백날 포스팅 해 봐야 돈도 안돼고 뷰도 나오지 않고 메리트가 너무 없어요.
6년 전
@묵공 맞아요. 핵심은 돈이 안된다에 방점이 찍히는 것 같네요.^^
6년 전
저도 하우투를 검색 할 때 유튜브를 찾는 회수가 늘고 있네요.
6년 전
@바보천사 저는 뭔 물건사거나 그럴 때 일단 유툽부터 보게되더라구요. 이제 네이버 블로그 협찬 후기는 저 멀리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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