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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자존심 없으면 껍데기...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정말 냑에서 활동하는 개발자들은 실력이 대한민국 10% 안쪽인 거 같습니다.

오랫동안 익숙해져서 보통은 다 이정도 실력인 줄 알았는데,

냑 가족들이 실력이 워낙 출중해서 저도 눈높이가 높아졌나봅니다.

 

이건 자화자찬. ㅋㅋㅋ

 

비가 올려면 오고 말려면 말고, 답답하네요.

저 아이스크림 사 주실 숙녀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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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마찬가지로 디자이너의 자존심(똥고집)도 중요하다고 봐요.
색과 선 면의 선택 모든 게 자신의 감성과 작업 당시의 감정이 노출되는 일이기에... ㅠㅠ
그래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홈페이지를 작품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상품이 됐네요. ㅡ,.ㅡ
그러네요. 오래 전에는 모두들 작품이라고 표현들을 해주셨는데
요즘은 단 한분도 못 뵈었습니다. ㅡㅡ/
저야 놀았으니 그런 말 들어도 싸나
다른 개발자님들 작품가지고 싸구려 취급하면 괜히 열받죠.
네.. 화딱지 납니다. 맞아요.
디자인의 경우 주관성이 너무 강해서 디자이너의 존심 지키기가 더 어려울꺼임.
클라이언트의 갑질도 더 심하고.....
자존심 따위 ㅠㅠㅠ
어흑 왜이러세요 요즘 자꾸..... ㅜㅜ
갱년기가 오시나봐요.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거 같아요.

♡ 자 하나씩 날려 드립시다.
그 자존심때문에 손가락 빠는 일인 히히
나이 들면 자존심이 고집이 될까요?

비가 올려면 오고 말려면 말고 <------ 화끈하세요...^-^.....역시 동족 ( 개 )
이글을 본 나는 10% 안짝이여~! 마음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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