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걸 참고할 사람은 사실상 없겠지만... 극극극초보시라면..
조금 고려해주세요.
작업이란... 수주가 되어야 가능하겠죠.
수주를 하면 작업 스케쥴이 잡혀야하고..
이 주기가 서서히 많이 겹치지기 시작하면...
수주 시 작업 스케쥴들을 주도 면밀하게 조정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이 작업은 겹칠 수 있는가.. 이 작업은 몰입해야하는가..
등등도 있고...
우선 고려되어야하는게..
내가 작업 하날 마치고 나서야 딴 거 할 수 있는 스타일인지...
하나 하면서 끼워서 할 수 있는 스타일인지를 우선 고려.
그리고 끼워서 할 수 있다면 풀 작업 중간에 디자인이든 간단한 코딩 내지 프로그램 수정
같은거만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오전엔 여기꺼 오후엔 저기꺼 이런 식으로 풀 작업들을
엮어서 할 수 있는 타입인지...
그게 정해지고 나면..
스케쥴을 구성합니다. 종이에 하든 태블릿 등에 하든... 알아서..
수주는 늘 작업 완료 70퍼센트 지점에서 이뤄지는게 좋을껍니다.
그렇지 않으면 몰릴 땐 몰리고 없을 땐 놀고... 이럴테니깐..
(물론 지금 저처럼 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작업 중간 대기 중이라...)
스케쥴은 무지하게 딱딱 떨어지게 짜맞추는 것도 위험합니다.
예외 사항이 분명히 생기고.. 개인적 사정도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상담 시 다 아시겠지만 일정을 가급적 120-150퍼센트 여유를 두고 잡습니다.
물론 개인 일정 기입 땐 150퍼센트 해준대로 쓰면 여유를 부리게되므로 실제 서류 상
완료일 기재와 더불어 자신이 쳐낼 수 있는 실질 완료일을 병기합니다.
한꺼번에 파악하며 작업하기 좋을테니....
그렇게 하면 하루에 해야할 것들이 정해지고...
혹 겹치기가 되더라도 우왕좌왕 하지 않고... 납기일을 준수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음번에 스케쥴 예시를 제껄 하나 올려봅죠.. 기밀 사항은 좀 블러 먹이고.. 흐흐.
시끄럽게 떠들어봤습니다. 욜라 요란하네요. -_ㅜ
댓글 4개
게시글 목록
| 번호 | 제목 |
|---|---|
| 2873 | |
| 2866 | |
| 2852 | |
| 2849 | |
| 2830 | |
| 2829 | |
| 2819 | |
| 2817 | |
| 2812 | |
| 2805 | |
| 2775 | |
| 2774 | |
| 2741 | |
| 2732 | |
| 2725 | |
| 2722 | |
| 2720 | |
| 2704 | |
| 2682 | |
| 2675 | |
| 2658 | |
| 2654 | |
| 2646 | |
| 2609 | |
| 2596 | |
| 2559 | |
| 2545 | |
| 2544 | |
| 2534 | |
| 2530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