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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먹는 것을 방치하다 보니 얼굴과 몸은 골룸이 되었어요.

그래서 복구 작업을 시작합니다.

 

"야, 뭐라도 좋으니 마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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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부터 시작했습니다.

 

세 그릇 먹었습니다.

 

번데기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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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없는 닭발 요리와 번데기가 등장합니다.

 

닭발도 맛있고? 번데기도 맛있고!

조만간 바퀴벌레 구이도 먹어보고 싶다. ㅡㅡ.

 

먹는 것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먹어야 살죠!

먹어야 움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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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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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닭고기 반 마리) +  새우 왕창 된장찌개 

먹다 보니 뒤늦게 나타나서 새우만 건져 먹음. ㅡㅡ.

 

안 먹다가 아침을 먹으니 소화력이 떨어져 아주 힘듭니다.

최소 일주일은 이런 불편을 겪어야 할 것 같은데요.

2018년부터는 끼니를 꼭 챙겨 먹을 생각입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것이 먹는 것 같기도 해요.

제 목표는 일단 두 달 동안 한 달에 10kg씩 늘릴 생각입니다.

많이 해 보아서 되는 것 알고 하는 짓이기는 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체중이 좀 나가야 몸이 가볍습니다. ㅠㅠ

초기에는 지방(20%)과 단백질(80%) 하다가요.

이후에는 단백질 위주로 밀어 넣습니다.

 

밥과 채소는 매끼니 기본이라서 안 사퀐습니다.

밥과 채소 안 먹음 미칩니다. ㅡㅡ

 

2018.01.01. 15:30:51

다시 보니 오타도 있고 내용이 이상하여 하단 일부 수정했습니다. 죄송.

이후 체중이 증가하여 목표치에 다다르면 

탄수화물 군 (밥) 55% +  단백질 25% +

지방, 비타민, 무기질 20% 선에서 유지를 하고요.

살찔 때 특징이 있다면 물을 엄청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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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헌이 '적당히'가 참이슬 말씀이신 거죠?
겨우 한 병 마시고 푹 잤습니다. ^^
닭발이 맛있겠어요
@헌이 입술이 다 화끈거렸지만 모두 먹어치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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