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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왜 이리 감상에 젖는지
비록 몸은 피곤하지만
내리는 비에 감길 듯한 눈을 겨우 뜨고선 비를 보고
빗소리에 은은히 취하고
눈을 감길 듯 감지 않고서도
나른한 꿈을 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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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비오는 줄도 모르고 잠만 하루 15시간 잔 것 같아요. 지난 이틀
그러다 깨면 대선은 어떻게 되었지?
갑자기 또 혈압이 높아지고 몸이 비실비실하네요.
한 번 망가지면 회복이 힘들다 하더니만 정말 그런 것 같아요.
항상 건강 먼저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소지구 요즘 회복력이 너무 너무 떨어지네요.
쩝.... 계속 피곤함에 빠져 있는 듯한... 멀쩡한 척 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듯 합니다. 하하.
@iwebstory 저는 오늘도 아이들 모셔다 드리고 와서는 밥 한 그릇 먹고는
설거지, 청소도 엄마가 하고 저는 지금까지 잤습니다. 요 며칠 계속 이렇네요. ㅠ
@소지구 피곤한건 정말 싫네요. 규칙적인 생활과 쉼이 필요한데. 뒤죽박죽이니 원....
@iwebstory 네, 잠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어떻게 멍하게 있으면서
졸기라도 하는데요. 드시는 것을 정말 잘 잡수셔야 합니다.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소지구 잘 먹고 잘 자고... 거기에 전 더 중요한게.. 잘 쉬는건데... 자꾸 먹고 자는 것만 잘하라는 아내 잔소리가 좀 짜증이 나긴 합니다 가끔...
기본은 누리시고 계신 것 같아서 다행이십니다. ㅡㅡ
@소지구 글쎄요... 배부른 소릴까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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