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나
아무것도 모른 채 살 수 있는 나
아무것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나
내 주위 고마운 사람들 행복을 빌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나
아마 웃을 거야 철없던 날의 내 턱없는 바램
아주 오랜 후에 부끄럽지 않을런지
내 부족함을 알고 욕심을 알며
내가 가진 것들에 으시대지 않는 나
이해와 용서로 미움 없는 나
사랑의 놀라운 힘을 믿어 갈 수 있는 나
아마 웃을 거야 철없던 날의 내 턱없는 바램
아주 오랜 후에 부끄럽지 않을런지
마지막 내 진정 바라는 난
더 이상 너 때문에 아파하지 않는 나
연인 사이의 이야기겠지만.... 굳이 그런게 아니라도.. 살면서.... 살아가면서...
충분히 되짚어볼만한 가사..
댓글 2개
8년 전
되짚어 봅니다 ㅎ
8년 전
이승환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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