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AI 가 개발 방향을 많이 바꾼것 같은데 ... 신입은 ...

· 3개월 전 · 388 · 5

더 적응하기 힘든 구조로 바뀐 것 같습니다

 

요즘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지는 것을 도메인 이라고 하나요?

용어에 약해서... 도메인은 인터넷 도메인만 생각나기도 하구요 ㅎ

 

물론 작업지시서 대로 하겠지만

AI 에디터는 작업지시서대로 개발해 주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 쓸데 없는 코드가 많이 나오기도 하죠)

그걸 걸러내는게 필요한데 신입이 할 수 있는 영역인지 의문이 듭니다.

 

일은 하고 있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본인도 확신할수 없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도메인 지식이 없는 사람이 AI 로 개발한 결과물은 쉽게 믿을 수 없게 될것입니다.

나중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5개

3개월 전

요즘은 끊임없이 의문을 품고 질문을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해당 분야에 도메인이 없는 사람은 질문도 어렵겠지만 명확하지 않은 부분에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다보면 도메인이 없어도 어느정도 도메인이 생기더라구요.

3개월 전

클로드를 사용중인데 갈수록 챗지피티를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구라가 자꾸 늘어납니다

이거저것 많이 써보니 공감되네요. 확실한 프롬프트가 있어도 그중 몇개는 분명 잘못되거나 가정된게 나와서 사람이 검증검수를 해야 소스가 완성되는데 

 

오프라인 모델까지 겸용해서 디버깅하고 디플로이 까지 하는 그런 구조가 아니라면 좀 걱정되기도 하네요

3개월 전

조금만 길어지면,  코드가 삼천포로 빠지고 있어서,  어느정도 지나면

어떻게 잘라서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될지등을 고민하게 되고 있습니다.

 

 

3개월 전

아직 AI 를 맹신할수 없으니까
단순 로직만 알고 있는 신입은 AI 에게서 신뢰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정말 단순하게 연동없이 파일하나로 끝나는 부분은 문제 없겠지만

A -> B -> C
연동이 필요한 프로젝트에서
나중에 AI 가 헛지랄하면 어디가 문제인지 더욱더 알수 없게됩니다.

 

AI 는 사용자가 틀리다고 하면
아 내가 틀렸구나. 다른 코드로 대체 해야지.. 라고만 생각하지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 구체적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딥서치로 하면 되긴 하는데 1만자 검토하는데 1시간 넘게 걸리기도 하구요..

 

어쨌든 단순한 코딩은 OK 인데 조금만 복잡해져도

사실상 신입에게 AI 로 인한 스팩업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712
711
709
702
698
696
695
680
679
673
672
662
655
649
641
640
634
615
607
605
603
591
588
584
583
579
578
564
559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