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ir.kr/ai/934 이전 글에 너무 간단하게 적어서 그런지 별 호응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https://github.com/github/spec-kit
이전 글 쓸 때 0.0.18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0.0.20이네요. 아무래도 github에서 kiro를 앞서기 위해서(??) 출시한 것 같으니.. 업데이트는 자주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유튜브에 한국어로 자세하게 셜멍이 나왔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3hIUZ6zcM2o
댓글 10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예전에 딱 저 영상처럼 생각해서
저렇게 해주는 툴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요즘에 느끼는건
저렇게 빡세게 플랜을 하나 그냥 적당히 플랜해서 만드나 많이 차이가 나지 않도록
AI 성능이 점점 더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플랜, 플랜, 하다보니 플랜 지옥에 빠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는 요즘 저렇게 플래닝 하는것은 안하고
아키텍팅에 좀 더 머리를 씁니다.
전체적인 아키텍팅을 잘 구상하고 데이터 흐름과 UX등을 고민한다음
최대한 하나의 프로그램이 커지지 않도록 잘 설계하고 구상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별로 AI에게 맡겨서 개발 하는 편인데요..
일단 AI에게 플래닝을 간단하게 시키고 그대로 진행하는 편입니다.
나온 결과를 보면 잘못하는 경우도 있고 의외로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넣어놓은 경우도 있구요
어차피 프로젝트는 화면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 부터가 시작입니다.
그때부터 진정한 요구사항이 나오기 시작하고
기획을 얼마나 빡세게 했더라도 보이는 화면이나 구동되는 동작들이 나오면
요구사항을 또 변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냥 제가 체감상 요즘 내린 결론이 그렇습니다 ㅎㅎ
@똥싼너구리 @리자 보는 관점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서. 제가 Kiro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마지막 5-10%를 해결해주는 능력이 좋다는 것입니다.
아마 디자인 측면(처음부터 뭐해줘)은 차라리 mgx.dev나 figma make 아니면 다른 더 좋은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꼬시기 위해서 공짜 크레딧)
그 다음부터 추가 기능을 넣을 때 부터 시작되는 개 고생을 Spec Driven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류의 개발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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