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이상한 의뢰자

· 14년 전 · 1430 · 7
초대형급 사이트 던저놓고
문자하라해서 했더니 가격 안맞는다고
문자가 와서, 그럼 얼마믄 되겠냐고 했습니다 ㅡ.ㅡ;;
본인 에이전시라고 다른작업자 구한다네요 ㅎㅎ
 
대충봐도 2000이상 정도 되보이던데 반에 반토막 견적 줬더니
도대체 얼마에 할 수 있는 작업자를 구하려는 걸까요
 
뭔가 의뢰자 등록하고 기분이 더러운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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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그런분하고 작업하질 마시길..
특히 에이전시는... 영업쪽이라... 일하는거 대비 금액받기 힘들죠.
새우배꼽님.. 고래등살구이.. 1인분 더 주세요.. 실~~컷 먹어 버리겠삼요..
14년 전
흠.
일명
돌 아이 라고 하지요.
얼마전에 저도 비슷한경험 했는데..
초대형급사이트 던져줘서 비슷하게 해달래서 비슷하게 해줬더니 자기컨샙하고 안맞다고
계약금 토하라해서 계약서 읽어보고 받을거 있으면 소송걸라고 했더니 그후로 연락없네요.
미친놈이 왜케 많은지.
14년 전
100% 오다주겠다구 해서 벤치마킹해서 견적 내주니... 제안서를 달라구 해서... 기획서를 장렬하게 써주니... 마켓팅 계획서를 요청해서 속는 셈 치구 또 써다 받쳤더니... 잠수더라구요....

정말 왜 그러는 걸까요?
속상해두 참구 다시 코딩이나 하렵니다....
그런사람 작업해주고나면 , 평생as해달라고함, 개피 봅니더.....
네. 그냥 다른 작업자에게 맡기시라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4년 전
제가 이야기하면 다 알만한 큰 A 기업에서 삼성생명 디자인 오더가 들어왔는데 저한테 외주를 주더라고요 해달라고요 그래서 해줬죠 시안비 처준다고 하길래요 제가 드린 시안을 가지고 삼성에들어가서회의를 하더라고요 4가지 만들어달라해서 그중 3가지를 만들었죠 누가봐도 전혀 이상하지않았고 시안을 받은쪽도 나뿌지않게 받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걸 가지고 회의까지 해놓고 시안비는 안주고 저는 지방인데 서울로 올라와달라는거에요 저는 회사를 다니고있는데 어찌 갈수있겠어요 결국은 시안비도 안주고 죄송하다고 하더라고요 뭐이런 억측이 다있나 싶어도 화는 안냈습니다 그쪽 회사에 제가 아는 디자이너가 있는데 그사람이 저를 추천해서 거기까지 가게된거거던요 확 회사이름 말하고싶내요 들으면 다알만한 회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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