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옥션)가 2009년 4월에 G마켓을 인수한지도 1년 6개월이 훌쩍 지나고 있습니다.
일정부분 예상됐던 것처럼 G마켓의 비중을 축소하면서
옥션으로의 통합, 국내 오프마켓 시장의 지위를 굳혀가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오픈마켓에 있어 후발주자로써, SK텔레콤에서 운영하고 있는 11번가가..
현재로써는 그나마 옥션에 대한 대항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획자님들!! 여러분들께서 바라보시는 이러한 오픈마켓 시장의 향후 전망..!!
거침없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17개
이베이옥션이 지마켓을 인수했지만
회사합병은 이베이지마켓이 이베이옥션을 흡수합병한다고 하더군요..
수익모델 창출은 지마켓이 낫다고 하더군요.
사용자는 옥션이 많아 보입니다만, 지표상 매출은 지마켓이 많더군요.
지마켓은 일단 할인쿠폰을 많이 구할수 있고, 할인폭도 큰편입니다
사이트 이용시 획득하는 포인트(스탬프,마일리지)를 이용한 큰폭의 할인쿠폰 응모와 이벤트를 통한 중복할인으로 제품 구매시 할인율이 좋아 보입니다.
중고가 제품구매시 할인폭을 잘 이용하면 싸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오픈마켓 판매자가 이용을 하기도 하더군요.
단지 쿠폰적용이 비기너들은 쉽지 않습니다. 구매자의 판매량과 피드백이 잘 확인되지 않습니다.
구매후 혜택은 약한편이죠.
옥션은 할인쿠폰 발행이 작고, 그 할인폭이 크지 않지만, 사이트 이용시 획득하는 포인트를 현금전환(이머니)이 가능해서, 그걸로 중복할인을 이용할수 있는게 장점이죠. 구매후 지급하는 혜택(포인트, 추가포인트)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중저가 의류쪽 매출은 확실히 옥션쪽이 점유가 높은거 같네요.
현재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 구분이 명확한편이며, 피드백 확인이 쉽습니다.
구매프로세스가 비교적 단순,명확해서 이용하기가 쉬운편입니다.
각 사이트가 이용에 장단점이 뚜렷해서 사용자층 역시 명확히 갈리는 분위기인듯 합니다.
판매자 입장에서의 순간 치고 나가는 매출량은 옥션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어차피 합병은 해도 각 사이트는 계속 유지되겠지만. 외국계회사의 독과점이 이뤄져서 우려되는 현실이네요.
11번가가 모기업을 활용하는 마케팅을 계속 하고 있지만. 15%대의 점유율이 아쉬운 상황이구요.
11번가 가끔 들려보지만,
인터페이스가 좀 복잡해 보여서 살짝 피곤하고, 지저분한 배너가 너무 많아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시장 점유을 확대하려면 구매자에게 고루 혜택이 주어져야 할텐데, 현재는 SKT사용자만 우대하고 있죠.
11월 합병기점에 11번가는 애국심에도 호소하고(ㅋ), 오픈마켓 셀러들에게 과감한 마케팅(판매수수료, 광고비 인하)을 해서 시장 점유율을 올려 독과점에 강한 견재를 할수 있는 마켓이 되었으면 하네요.
NMH도 오픈마켓 진출한다는데, 자사의 지식쇼핑과 체크아웃서비스와 잘 결합하면
나름 대항마가 되줄수 있을것도 같네요.
회사합병은 이베이지마켓이 이베이옥션을 흡수합병한다고 하더군요..
수익모델 창출은 지마켓이 낫다고 하더군요.
사용자는 옥션이 많아 보입니다만, 지표상 매출은 지마켓이 많더군요.
지마켓은 일단 할인쿠폰을 많이 구할수 있고, 할인폭도 큰편입니다
사이트 이용시 획득하는 포인트(스탬프,마일리지)를 이용한 큰폭의 할인쿠폰 응모와 이벤트를 통한 중복할인으로 제품 구매시 할인율이 좋아 보입니다.
중고가 제품구매시 할인폭을 잘 이용하면 싸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오픈마켓 판매자가 이용을 하기도 하더군요.
단지 쿠폰적용이 비기너들은 쉽지 않습니다. 구매자의 판매량과 피드백이 잘 확인되지 않습니다.
구매후 혜택은 약한편이죠.
옥션은 할인쿠폰 발행이 작고, 그 할인폭이 크지 않지만, 사이트 이용시 획득하는 포인트를 현금전환(이머니)이 가능해서, 그걸로 중복할인을 이용할수 있는게 장점이죠. 구매후 지급하는 혜택(포인트, 추가포인트)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중저가 의류쪽 매출은 확실히 옥션쪽이 점유가 높은거 같네요.
현재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 구분이 명확한편이며, 피드백 확인이 쉽습니다.
구매프로세스가 비교적 단순,명확해서 이용하기가 쉬운편입니다.
각 사이트가 이용에 장단점이 뚜렷해서 사용자층 역시 명확히 갈리는 분위기인듯 합니다.
판매자 입장에서의 순간 치고 나가는 매출량은 옥션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어차피 합병은 해도 각 사이트는 계속 유지되겠지만. 외국계회사의 독과점이 이뤄져서 우려되는 현실이네요.
11번가가 모기업을 활용하는 마케팅을 계속 하고 있지만. 15%대의 점유율이 아쉬운 상황이구요.
11번가 가끔 들려보지만,
인터페이스가 좀 복잡해 보여서 살짝 피곤하고, 지저분한 배너가 너무 많아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시장 점유을 확대하려면 구매자에게 고루 혜택이 주어져야 할텐데, 현재는 SKT사용자만 우대하고 있죠.
11월 합병기점에 11번가는 애국심에도 호소하고(ㅋ), 오픈마켓 셀러들에게 과감한 마케팅(판매수수료, 광고비 인하)을 해서 시장 점유율을 올려 독과점에 강한 견재를 할수 있는 마켓이 되었으면 하네요.
NMH도 오픈마켓 진출한다는데, 자사의 지식쇼핑과 체크아웃서비스와 잘 결합하면
나름 대항마가 되줄수 있을것도 같네요.
좋으신 정보 주셨네요~~ 덕분에 기사를 좀 찾아봤는데,
말씀하신대로 옥션이 아닌 지마켓이 주가 될수도 있는 상황이군요.
http://kr.avingnews.com/news/view.php?articleId=170275 (2010-10-01)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00811155820222 (2010-08-11)
그리고, 네이버에서는 내년초(내년 3월 시범서비스에 이어 11월에 정식 서비스)..
오픈마켓에 뛰어든다고 하죠? 11번가의 초기 마케팅 출혈 사례를 들어,
네이버라고 해서 오픈마켓 진출이 쉽지는 않을거라 하는데
어떤 모습으로 등장을 할런지 기다려지네요~~^^
말씀하신대로 옥션이 아닌 지마켓이 주가 될수도 있는 상황이군요.
http://kr.avingnews.com/news/view.php?articleId=170275 (2010-10-01)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00811155820222 (2010-08-11)
그리고, 네이버에서는 내년초(내년 3월 시범서비스에 이어 11월에 정식 서비스)..
오픈마켓에 뛰어든다고 하죠? 11번가의 초기 마케팅 출혈 사례를 들어,
네이버라고 해서 오픈마켓 진출이 쉽지는 않을거라 하는데
어떤 모습으로 등장을 할런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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