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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구하는게 제일 힘든것 같아요...

· 14년 전 · 1173 · 4

오늘 같이 일하고 싶다고 지인(?)을 통해 소개를 통해서 받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나이도 저보다 4살이 많고 2년제 학교를 다녔으며 몇달간 이것저것 손댔다고 하더군요

자소서 읽어보니 자신감은 넘치는데 기본이 너무 없더구요;;;

JSP와 자바스크립트를 같은 단어로 알고 있더군요;;;;;

프로그램 아주 조금(단순코딩정도) 포토샵도 아주조금... 일러도 아주조금

할줄 아는데.... 음... 어떤걸 시켜야 할지 참 고민입니다

지인이 큰어머니라 뭐 대차게 거절도 못하겠고.. 음 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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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예전에 일 시작할때 군대 고참 꼬드겨서 잠시 함께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거참.. 말 디따 안듣더군요..ㅋㅋㅋㅋ;; 이를테면, 공석에서는 말 터지말고..
좀 신경 좀 씁시다 해도.. "너" 소리라든가 반말을 너무 가볍게 하는데.. 결국 바꾸지 못하고.. 바이바이~~
사람 구하는 것도 힘들지만.. 아는 사람이랑 함께 해서.. 좁은 틈을 뚫고 뿅~ 성공 하기는
더더더 힘든거 같습니다...ㅎㅎㅎ 그래서.. 흔히들 아는 사람이랑은 일하지 마로라..
하는 거겠죠? 머.. 불가능한 경우의 수라 보지는 않습니다. 못해서 그런거지.. 해내고 나면..
같은 사람이랑 일하는 것도 별거 아닐 수 있겠죠. 메지션님 화이링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프리야님도 화이팅이요 ㅎㅎ
> 지인이 큰어머니라 뭐 대차게 거절도 못하겠고.. 음 좀 고민이 되네요....

일이 잘 풀리면 괜찮은데, 잘 안 풀렸을 땐 큰어머님께 말씀드리기 위해서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할겁니다.

일은 일입니다. 여유가 있어서 그 분 역량에 맞는 수준에서 일을 시켜도 되면 모르겠습니다만, 좀 비중있게 가야하거나 초심자에게 맡기면 안 되는 경우라면 재고를 하셔야 할 듯 싶네요.
음 아무래도 돌려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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