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일을 요즘 많이 줄여선지.. 의욕이 없는..
해달라는대로 다 해줘야하나 싶은 회의감도 들고..
실력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걸 스스로도 느끼고..
머리도 굳어감을 느끼고...
자리에 앉는다고 공부 잘하는건 아닌거처럼..
컴 앞에 앉아서 삽질이나 하네요 하하.
사실 피곤하단 이유로 일을 못하기도 하지만...
실력 부족인건지 거래처 사람들 만족도 채워주지 못함 때문인지 의견 나누고 일하고
바램대로 결과 만들어주고.. 그런 것 자체가 버겁고 싫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렇다고 공부를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없는 실력으로 버티기엔 한계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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