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내동댕이쳐진 느낌..?
살며 그리 느껴질 순간이 은근히 잦다.
미묘한 감정에 둘러싸이며... 결국 나만 내동댕이쳐진거라... 그리 믿어버릴 순간들..
긍정을 불러오기엔... 너무나도 역부족이 되어버린...
그래서 서글퍼짐보단.... 더는 슬픔이나 괴로움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없는 체념의 터널에 빠진 느낌..
비우면...
차라리 편해진다는 말을..
순수하게 체험하는건 아닐지라도..
비록.. 우회하고 엉뚱한 형식으로 와닿더라도..
일단...
마음의 편함? 그 비슷함을... 느끼게 된다.
생각을 줄이고... 마음을 비우면..
그제서야 아주 적지만 보이는 것들.
댓글 2개
게시글 목록
| 번호 | 제목 |
|---|---|
| 1861 | |
| 1857 | |
| 1852 | |
| 1849 | |
| 1844 | |
| 1838 | |
| 1830 | |
| 1826 | |
| 1819 | |
| 1816 | |
| 1805 | |
| 1802 | |
| 1797 | |
| 1794 | |
| 1793 | |
| 1785 | |
| 1782 | |
| 1777 | |
| 1774 | |
| 1772 | |
| 1768 | |
| 1763 | |
| 1760 | |
| 1758 | |
| 1755 | |
| 1749 | |
| 1748 | |
| 1747 | |
| 1741 | |
| 1740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