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 맛의 차이로 기분도 달라지는 것이 음식인데
사람들 관계에서도 미묘한 말의 차이로 어긋날 수도 있는 것
다들 그런 마음이면 이 세상 참 살기 좋을텐데
인류가 멸종할 때까지도 요원한 일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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