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육아에 쩐다..

· 10년 전 · 739 · 7

 

 

아... 주말에 뭐 해야지하고.. 아이패드에 잔뜩 기록해둔거..

완전 꽝.....

ㅜ_ㅜ

우리 막둥이는 절 가만두지 않네요.

지금도 겨우 시간이 났음. 자는 모습은 천사네..

큰애는 엄마랑 어딜 갔고... 큰애도 놀아야니깐.. 엄마가 대신.. ㅜㅜ

막둥인 아직 터무니 없이 어리니 집 밖을 나가기가...

 

 

피곤해도.. 가치 있는 피곤이겠죠....

첫짼 일한다고 거의 신경을 못썼는데..

 

아 애 웁니다 빠잉. 하하..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7개

^^ 아가들 자는 모습은 쳐다보고 있음
그냥 뿌듯, 천국이죠. 어르신들께서
자식을 표현하시면서 전재산 말씀하실 때 설마요. 했답니다.
그런데 진짜였습니다. iwebstory 님은 최고의 아빠입니다.
최고의 아빤 아니지만 좋은 아빠가 되고싶긴 합니다.
돈 벌기 바빠서 애들 덜 놀아주느니 덜 벌고 많이 놀라주고싶네요..
첫짼 어린데도 넘 철들었단 소릴 듣는데... 그게 다 그렇게 길러져서 그런거 같네요. 미안하고 그럼..
알겠습니다 그러면 좋은 아빠 하세요! ㅡㅡ/
^^.. 좋은 아빠
틈나면.. 혼자 놀러가고 싶은.. 크크.
ㅎㅎ 그렇게 모시다가 혼자 나와봐요. 애 얼굴만 보입죠.
손님과 밥 먹는데.. 이거 좀 사가야겟군..
커피 한 잔 하시고 가세요. 오늘 너무 먹어서요. ^^
아빠가 애들 키우면 ㅎㅎ 엄마 보다 더 심각해 집니다. ㅡㅡ/
그렇긴 하죠....
만약 길게 출장 갈 일이 생긴다면 꽤나 갑갑할 듯 합니다. 하하...
제가 고향을 떠나 있어서... 뭔가 떨어지는게 좀 더 싫은 것일 수도...
저녁 10시48분
설마 지금 외국에 나가 계신 것은 아니시죠?
아가와 함께 코 주무세요. ^^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342
340
328
326
322
313
310
308
305
297
290
289
288
286
264
261
239
233
224
217
212
207
205
203
170
157
156
150
138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