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먼지라는 먼지 문제인데 왜 현직 대통령을 걸고 넘어지십니까?
뚜렷한 근거라도 있어야 믿지요!

아주 오래 전에는 공기가 참 좋았습니다.

1960년~1970년 미세먼지 공식 데이터 없음.

예전에는 미세먼지 없었다?…80~90년대는 더 심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04814

(환경보전, 1982)

1960년대는 약 3만 대,
70년대는 12만 6천여 대에 불과.

어르신이 살던 세상은 하늘이 참 맑았습니다.
저도 맑은 서울 하늘을 보면서 자랐죠.

그런데 지금 통계가 검색하니 아래와 같습니다.

2017년 말 현재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자동차 대수가
2천252만 8천 295대인 것과 비교하면
60~70년대는 말 그대로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자동차 구경하기가 힘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미세먼지를 내뿜는 화력발전소도 몇 기밖에 없고
산업체도 당연히 적었으니 미세먼지가 적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늘 푸른 하늘을 보며 자랐다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 미세먼지 조사할 일이 있어 봤는데요.

80~90년대는 더 심했습니다. 아주 심했다가
점점 나아진 경우였죠.

미세먼지로 정부를 탄핵?
정부도 탄핵대상입니까?
대한민국 정부 모두 탄핵? 가능합니까?
앞 전 정권 그렇게 잘못 했어도
겨우 박근혜 할머니 한 분 탄핵되었습니다.

文대통령 "미세먼지, 재난처럼 대처하라" - 조선닷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3/2019012300522.html
2019. 1. 23.

문 대통령은 또 "미세 먼지를 재난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한 재난·안전관리기본법 개정, 수도권에만 적용되는 미세 먼지 총량제를 확대하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 특별법 개정을 위해 국회도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단독] 사상최악 미세먼지…정부가 안보인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3/133247/
2019. 3. 5.

특히 박근혜정부에서 미세먼지 대응 기술개발을 위해 운영해온 범부처 미세먼지 국가 프로젝트 사업단이 부처 간 밥그릇 싸움 탓에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는 사실이 매일경제 취재 결과 이날 확인됐다. 2023년 국내 사업장 초미세먼지(PM2.5)를 절반 이하로 줄이겠다는 목표로 2017년 5월 출범한 `범부처 미세먼지 국가 프로젝트 사업단`이 성과를 내지 못한 채 3년 만인 내년 5월 해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탈원전 중단하고 미세먼지 해결하라”
http://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951
2019.03.11 21:00

자유한국당이 탈원전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미세먼지 문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권을 넘어 생존권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탈원전을 지키느라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을 늘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어라? 뭐가 바른거죠?
한쪽은 화력발전소를 늘린다고 하고
다른 기사는 없앤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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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fem.or.kr/?p=197927
이분들 누군지 모르나 좋습니다.
이렇게 바뀌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통학로가 공기 청청지역 상상만 해도 좋습니다. ^^
화력발전소는 능력이 되면 모두 없애야겠습니다.
탈원전 할 수 있으면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기는 어떻게 구하죠?
행융합 기술이 하루 빨리 완성되었음 좋겠습니다. ~~
이런 일로 서로 안 싸울 수 있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