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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역겹고 더러운 ....

· 1개월 전 · 78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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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해도 아시죠..   검찰 이라는 기관...

 

 

검찰이 이렇게 썩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박정희 때문입니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46

 

5.16 쿠데타 직후인,

1962년 제 5차 개헌에서 "검찰관"이 법원에 영장 청구를 할 수 있는 주체로 처음 명시되었고,

이후 1972년 7차 개헌(유신)때 검찰관을 검사로 변경...

 

이렇게 하면, 검사 또는 검찰관만 통제하면,

수사 당국의 칼날을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다는 것...!!

물론, 검사들도 이것에 맛을 들였으니...

자신들(또는 자신들 주변)에 조금이라도 불리한 것이 나오면, 

영장청구를 거부해 버리는...

 

즉, 처음엔 박정희가 자신 및 주변의 비리를 덮기 위한 수단으로 검찰을 키웠고,

이후, 권력의 맛을 본 검사들이... 적극 활용...?!!!

 

 

**

박정희가 경제 발전 운운하는 분들 있으면,

바로 팩트 체크 해 줄 것이니, 헛소리 시전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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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그 고점이 10썩열때였던거 같네요..

1개월 전

@techstar  

이후 전두환과 이명박은 방송을 그렇게 만들고자 했습니다.

전두환은 좃선 기자 출신 허문도가 제시한 방송 통폐합 안으로, 민간 방송을 없애고..

(TBC를 KBS에 합병,  MBC도 주식의 51%를 KBS가 보유 하여, 사실상 민영방송은 없앴...)

 

이후, 이명박은 드라마 및 탐사뉴스(이를테면 추적60분 같은...)팀을 해체...

외주 제작 방식으로 변경..

(노조 통제가 어려우니,... 거래 관계로 바꾸면, 방송사만 통제하면... 외주 제작사는 그냥 따라야 하는... 갑을 관계화...)

 

즉, 이진숙 문제도, 검찰과 같은 맥락입니다.

 

 

0진숙이 어제 자리에 연연하는 아주 꼴사나운 꼴을 보이더군요. 저런ㄴ이 감투라니..

1개월 전

@techstar 

권력, 승진에 목숨 건 사람들이지요.

 

욕심 없는 사람은 없다지만, 

능력에 비해 과대 평가된 인물은 걸러야 합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과소 평가된 인물도 잘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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