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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진정한 청년정치는?

· 3년 전 · 874 · 2

현재 여당의 젊은 전대표가 하고 있는 행동이 진정한 청년정치의 표상인지 의구심이 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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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그냥 정치 아닐까요?
국민이나 국가를 위한 정치가 아닌 권력을 위한 정치...


진정한, 청년정치 와 같은 단어로 포장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물론 권력이 있어야 정치가 탄력을 받으니 모두들 권력을 쫓기 마련이지만
기본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바탕이 되어야 하는 신념이 바로 서지 않으니 국민만 힘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최소한 재난이 닥치면 국민을 돌봐야한다는 생각조차 못하니...
청년이 정치를 하건, 노인이 정치를 하건, 나이가 중요할까요?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하는가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인데..
본질을 흐리기 위해, 청년 정치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집단이 어딜까요?

썩어빠진 언론이 세대간 갈등을 조장하기 위해 만든 단어 아닌가요?


어쨋건, 그들의 말장난에 딱 맞는 청년 정치
그 원조는 김영삼(25세 국회의원 당선) 입니다..ㅎㅎㅎ
후일 대통령까지 역임했다고는 하지만...
그 역시 청년 국회의원 시절엔,
최연소 국회의원 이었다는 것 외에, 특별한 활동은 없었습니다.

이후, 대통령 시절엔,
"무식하다."는 판단이 대세였으며,
대통령 말기엔, "IMF" 경제위기를 맞기도 했지요.


정치라는 게,
그리 간단한 것은 아닌데..
왜 갑자기 "청년" 운운해 대는 건지...
경험이 많아도 어려운 게 정치입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젊은 정치인들의 행보를 보면 하나같이 젊은 꼰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들은 또래의 친구들이나 제대로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젊으니까 그나마 덜 부패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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